▲ 협약체결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시는 지난 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이상천 제천시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가스안전콜센터는 전국으로 분산되어 있는 민원전화채널의 일원화하고 표준화된 전화응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설 조직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유치하여 제천시 보건복지센터內 건립할 계획이며,
오늘 12월부터 16명의 인원으로 개소하며, 향후 상담원을 3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콜센터 운영을 위하여 상담원채용 공고 중에 있으며.
이달 19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www.kgs.or.kr)의 공지사항란을 참고하여 지원할 수 있다.
콜센터 상담원은 무기계약직으로 안정적인 근무를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여서 제천시민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