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주박물관,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진행

등록일 2019년11월01일 0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프로그램 모습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가 학생들과 인문학 사이에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충주박물관(관장 석미경)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중앙탑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찾아라! 충주박물관 탐험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라! 충주박물관 탐험대’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선사시대 도구와 중앙탑 만들기 등 충주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박 모 학생은 “박물관에서 구경만 하는 것과 다르게 직접 유물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 굉장히 즐겁다”며 호기심과 흥미를 보여줬다.

 

석미경 충주박물관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선조들의 뛰어난 역량을 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850-3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