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 실국 추진상황보고회(사진출처 : 충북도청)
충청북도는 21일 충북도청에서 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추진상황 실국 보고회를 개최하고, 안전충북 실현에 중지를 모았다.
본 프로젝트는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안전시스템 개선 등 총 2개 분야 12개 과제로 구성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미호강 치수대책 ▲흉기난동 등 신종재난 대비 도민안심 프로젝트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및 관제시스템 강화 ▲AI(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 및 상황처리시스템 구축 ▲소방차량 재난 현장영상 전송시스템 고도화 등 그간 발굴된 실국별 43개 세부사업을 구체화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안전은 도 전 실국, 각 분야를 망라하는 필수요소로, 시군, 각계각층 전문가와 함께 지혜를 모아 안전충북 실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겨울철 대설⸱한파, 럼프스킨 등 가축전염병과 빈대 발생 등에 대한 선제적 대비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