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창업지원교육 4기 모습(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는 10월 17일 충주 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충북 제천, 증평, 진천, 청주, 충남 서천지역자활센터 시장진입형 자활사업단에 소속된 자활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활기업 창업지원교육 4기를 진행하였다. 이 교육은 자활기업 창업을 위한 운영자립도와 공동체 역량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철진강사의 주도로 이루어진 오전 교육은 자활기업을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초부터 성장전략까지 핵심 노하우를 배우고, 최영선강사의 주도로 이루어진 오후 교육은 공동체의 힘을 높이기 위한 협력과 소통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토론과 실습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기업을 창업하는 과정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미리 알게 되어 매우 유용했습니다.”라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활기업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뿐만 아니라 공동체와의 협력과 소통이 성공적인 자활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요소임을 깨닫게 되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기업 창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