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 협약식(사진출처 : 옥천군청)
옥천군은 치매전담요양원과 병설 주간보호센터 운영자로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를 선정하고 지난 18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옥천읍 교동리 279 일원에 총사업비 150억을 투자하여 연면적 2,965.43㎡, 2층 규모 1동으로 요양원 입소 70명 정원, 주간보호센터 40명 정원의 치매전담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를 갖춰 2024년 상반기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날 협약으로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