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금 전달 사진(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2023년 10월 5일(목) 증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화)는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박영미)에게 ‘사랑의 책값 나눔’으로 기부금 42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금은 9월 21일 증평군청에서 개최된 ‘사랑의 책값 나누기 행사’를 통해 증평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을 판매하여 마련되었다. 자활사업단 2개소 수제간식사업단, 구이세상사업단에서 참여하였고 백미누룽지, 김자반, 견과류 등을 판매하였다.
마련된 기부금은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를 통해 관내 도서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약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화 센터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증평지역자활센터는 2022년 10월 24일 지역주민에게 서비스제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어, 꾸준하게 지역사회 서비스제공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