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배너광고(사진출처 : 충주시청)
충주박물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현장답사 교육프로그램인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전통문화학교는 모두 답사로 구성해 현장 체험을 강화했다.
답사는 총 6회로 충주를 중심으로 한 중원문화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춘천, 여주, 증평 등도 포함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을 하면 된다.
권봉주 박물관장은 “전통문화학교는 충주박물관이 20년 넘게 진행해 온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충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