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화개신 죽림동 행정복지 센터 (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청주지역자활센터는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9월 18일, 19일 양일간 청주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하였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청주지역자활센터,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판매전은 지역주민들에게 자활생산품에 대한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정문 앞에서는 충북 도내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조미김, 참·들기름, 건강차, 이불 등 각종 식료품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생산품 판매전이 열려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충북 자활생산품 공동브랜드인 ‘더담아(油)유’ ‘더담은김(愛)애’등 충북의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판매 및 홍보하였으며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와 연대 협력을 통한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경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한편 충청북도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12개소 지역자활센터와 41개소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활능력을 키워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