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가면 도촌 활성화센터 전경(사진출처 : 충주시청)
충주시는 도촌권역 운영위원회에 위탁한 도촌 활성화센터(효소 찜질방)의 시설물 재정비가 완료돼 2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준공된 도촌 활성화센터는 쌀겨 효소 찜질로 온몸에 쌀겨 효소를 덮어 자연열로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해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금가면 도촌 활성화센터는 매주 월요일 휴무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체험은 유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적극적인 의지로 센터를 다시 운영할 수 있게 힘써준 운영위원회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금가면 공동체와 함께 센터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촌 활성화센터 사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촌권역 운영위원회(☏848-77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