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안심프로젝트 캠페인 하는 모습(사진출처 : 보은군청)
보은군은 지난 21일 보은읍 삼산리 한양병원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한 군민안심프로젝트 가두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민안심프로젝트는 최근 무차별적으로 발생하는 이상 동기 범죄와 예기치 못한 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위험 예방 활동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100명의 군내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등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홍보물 등을 전달하며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아울러 군은 추석으로 인해 보은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범죄 위험 지역 순찰, 재해위험지역 예찰, 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중심 보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헤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