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구인구직만남의 날 진행 모습(사진출처 : 옥천군청)
옥천군 일자리센터에서는 21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와 시군 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직접참여 6개 업체, 간접참여 4개 업체 총 10개의 업체가 참여를 희망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약 100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내용은 취업상담 및 구인정보 제공, 1:1 현장면접, 채용대행서비스,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알선하고, 구직자에게는 희망하는 업체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군은 11월에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