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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공예의 중심에서 K-POP 댄스의 장 펼친다

등록일 2023년09월20일 11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딩가딩가 스튜디오(사진출처 : 청주시청)

 

이번 주말, K-공예의 중심에서 K-POP 댄스의 장이 펼쳐진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가 오는 23일(토) 오후 3시,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기념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비엔날레와 구독자 46만여명의 유튜브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가 함께 기획한 축하의 자리이다. 지난 15일 비엔날레 전시장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던 구독자 230만명의 유튜브 채널 ‘비바댄스스튜디오’와의 협업까지 성사돼 말 그대로 역대급 춤판이 벌어질 전망이다.

 

두 채널의 구독자만 전 세계 280만명, K-POP 댄스의 신화를 기록 중인 이들과 K-공예를 선도해온 비엔날레의 만남은 과연 어떤 시너지를 기록하게 될지, 국내외 관람객의 호평 속에 연일 누적 현장 관람객수를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또 한 번 세계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비엔날레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비엔날레가 개막하고 오늘까지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2일(금) 오후 7시 청주시민과 셀트리온이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에 이어 23일(토) 오후 3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기념 랜덤플레이댄스’까지, 이번 주말도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펼쳐지는 문화제조창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두 행사 모두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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