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주유소 권융 대표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한 모습(사진출처 : 보은군청)
보은군 삼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병우, 이옥순 삼승면장)는 지난 7일 삼승면 내망리에 소재한 미래주유소(대표 권융)를 방문해‘착한 가게’현판을 전달했다.
미래주유소는 휘발유, 경우 등을 판매하는 사업장으로 매월 일정액을 삼승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기부하고 있으며, 권융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변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권 융 대표는“평소 소외된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릴 방법을 찾다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를 하면 삼승면에 어려운 이웃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고 말했다.
강병우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미래주유소 권융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삼승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순 삼승면장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미래주유소 권융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삼승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