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업종 직능교육 모습 (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충북 도내 보은, 옥천, 음성, 제천, 진천, 청원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과 함께 배송‧재활용업종 자활사업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활사업단 참여주민들의 안전을 증진하고자 8월 23일 청주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사회에 더 나은 배송‧재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사업단운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신화된 도로교통법과 사소한 실수가 대형사고로 될 수 있는 차량사고의 위험성 등을 학습하고 경각심 주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실제 사고사례들을 예를 들어 교육 참여자들의 위험인지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다.
교육을 진행한 강민호대표(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는 "배송‧재활용 업종은 우리 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최신 정보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자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운송 업계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라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