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자가 직접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실시모습(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는 5주간 진행하였던 “제1차 라이브커머스 교육”수료생 중 우수한 교육생을 쇼호스트로 선발하여 8월 7일 “제1차 자활생산품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할 수 있는 자활 미디어 그룹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북 자활생산품 온라인 스토어 ‘햇살나들이’플랫폼을 통해 14시부터 14시30분까지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제천지역자활센터가 생산하는 충북 공동브랜드 더담은 누룽지가 판매 되었으며, 생방송 중 특별 이벤트로 무료배송, 퀴즈이벤트, 구매인증 이벤트, 리뷰 이벤트 등 고객과의 소통 및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해 교육생들은 총 4주간의 쇼호스트 기본 교육과 1주의 실습운영 심화교육을 수료하여, 실제 방송에 투입되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왔다.
충북광역자활센터 라이브커머스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10월까지 주1회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시간은 오후 14시부터 14시 30분까지이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충북 자활생산품은 온라인 스토어 ‘햇살나들이’를 통해서 상품을 상시로 구매 할 수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자활생산품의 온라인 판로체계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지역사업단 참여주민 및 기업 대표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활 미디어 그룹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