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주시, 앙성면에서 올해 첫 벼베기

등록일 2023년08월10일 08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앙성면에서 올해 첫 벼베기(사진출처 : 충주시청)

 

충주시는 지난 9일 충주시 앙성면 모점리 소재 윤병관 씨 논(0.8ha)에서 첫 벼 베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가는 폭우, 폭염 등의 기상이변으로 벼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 5월 12일 모내기를 한 후 89일 만에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수확한 벼는 즉시 건조 후 도정해 햅쌀을 찾는 소비자에게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우, 폭염 등 이상기상에도 충주시의 벼 생육상태는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라며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수확기가 끝날 때까지 좋은 날씨가 이어져서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