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마김밥 전경(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제천지역자활센터(장영주 센터장)의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단이 2023년 7월 24일, 2019년부터 7월부터 4년여간 현재까지 경험하고 익힌 기술로 창업에 성공해 “하마김밥 전문점”자활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하마김밥은 일자리 취약계층 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천지역에서 나고 자란 정직한 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조 판매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이다.
4년이상의 사업단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홀운영 및 배달활성화, 이벤트 납품 등을 통한 매출향상으로 완전한 독립 자활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마김밥은 제천 제일고등학교 가는 도로 불교백화점 옆 건물(제천시 의병대로 150)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영업한다. 단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운영하고, 하마김밥의 시그니쳐 메뉴인 돈까스김밥부터 땡초김밥까지 전메뉴가 단체주문 (043-651-3939)이 가능하다.
장영주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자활기업을 창업하는 용기를 내 주신 이복순 대표와 황유진 총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하마김밥 전문점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창업자금 지원사업, 한시적 인건비 지원 등 활용자원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니, 우리 제천지역에서 우수한 자활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