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관광지 거리홍보전 진행모습(사진출처 : 음성군청)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음성군에만 할 수 있는 체험’이라는 주제로 음성군 관광지 거리홍보전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충북 중부권관광협의회(음성,진천,괴산,증평,충북도)가 함께 하는 거리홍보전 사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성군에만 있는 곳이라는 주제로 박물관투어(▲음성군팩토리투어센터 ▲한독의약박물관 ▲반기문평화기념관 ▲수소안전뮤지엄 ▲철박물관 ▲매괴박물관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 ▲백야목재문화체험장)를 소개했다.
또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의 ‘업사이클링 구슬팔찌, 바다유리 목걸이 만들기’와 팩토리투어 ‘사랑의묘약’ 만들기 체험과 감곡햇사레복숭아즙 시식,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홍삼음료 카페전문점인 ‘달삼’에서 인삼아이스크림 시식을 진행해 음성군의 특산물 복숭아와 인삼을 홍보했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음성군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했다”며 “올 여름 휴가는 음성군으로 오셔서 복숭아, 수박 등 맛있는 과일도 드시고 음성군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업체를 활용한 팩토리 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소안전뮤지엄 등 특색있는 박물관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