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알스 공연 포스터(사진출처 : 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이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옹알스, 히스토리쇼’ 공연을 개최한다.
옹알스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비언어 코미디를 통해 언어와 국경을 넘어 웃음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한다.
입장권은 7월 21일(금) 10시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 배부하며, 전석 무료이다.
공연은 약 80분간 진행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옹알스 공연을 통하여 영동 군민들이 웃음을 찾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