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사진출처 : 제천시청)
제천시는 11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국장 등 관계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성과와 2023년 하반기 부서별 현안업무를 집중 점검하고, 향후 시정방향과 문제점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 직원이 청내 방송으로 보고회를 시청해 시정 주요업무와 민선8기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는 스포츠마케팅과 전통시장 러브투어 및 관광개발 사업으로 제천을 찾은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하반기에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과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모에 선정된 굵직한 사업들의 본격적 추진과 더불어 공공기관 유치, 스포츠마케팅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확보, 10월 입국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 권역별 관광자원 개발 등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민선8기 1년간 열심히 노력해준 공직자 분들 덕분에 제천시가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시정 성과창출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역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