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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보건사업 2개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등록일 2023년07월07일 12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보건소 전경(사진출처 : 진천군청)

 

진천군보건소(소장 박지민)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은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해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자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군은 잠재적 건강 문제 예방을 위한 체계 강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체계 확립,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 체계 강화, 지역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 정립 등 4개의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모두가 건강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이란 비전을 설정하고, 11개의 추진과제, 28개의 세부 과제를 개발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업추진의 기반도 마련했다.

 

군은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의 실효성 있는 수립을 위해 제7기 계획의 성과분석을 진행하고 개선과제를 반영한 점, 지역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과 만성 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게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구축, ‘일상 속’ 건강 만들기, 만성질환 예방 관리사업, 미래세대 건강 가꾸기,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진천 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박 소장은 “체계적인 계획 수립으로 지역 보건의료 계획과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 “군민의 건강 관리능력과 수준을 더 높이는 명품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모두가 행복한 생거진천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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