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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야구팬들에게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 알린다!

등록일 2023년07월03일 12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영동군의 날 이벤트(사진출처 : 영동군청)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전국 야구팬들에게 영동의 매력을 알린다.

 

3일 영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오는 7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야구관람객과 전국의 TV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영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날은 ‘영동군의 날’로 지정돼 정영철 영동군수가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며 난계국악단원이 애국가 제창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은 영동군의 관광지, 영동4대축제, 특산품을 전국의 관람객, 시청자에게 적극 홍보하며 스포츠 경기를 이용한 홍보방안을 통해 젊고 활동적인 영동군의

축제관광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특히 ‘영동군의 날’이라는 집중적이고 임팩트 있는 홍보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것이 영동축제관광재단의 복안이다.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경기를 펼치는 한화이글스는 정규시즌 좌석 점유율, 홈경기 관중 참여율, 구단선호도 등이 10개 프로야구단중 최고로 꼽혀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이어 재단은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특산품인 와인 시음회와 포도 시식회를 관중들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충청북도 대표 여름 축제인 영동포도축제도 적극 소개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이에 한화이글스 구단과 협의해 사전에 응원 손수건 500 세트를 제작해 경기 관람객에 무료로 제공한다. 세계인의 화합과 소통의 무대가 될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재단 박순복 상임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영동군의 우수한 특산품과 축제가 전국에 더 알려져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을 알릴 수 있는 전략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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