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 선진지 견학(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괴산지역자활센터(김대식 센터장)는 자활사업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8개의 사업단 참여주민 30명과 함께 강원도 홍천지역자활센터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의 주요 내용은 강원도 현장맞춤형 사업 추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사업단과 기업 라운딩을 통해 참여주민이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홍천지역자활센터에는 11개 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있어 다양한 사업유형별 특징에 대해 이해하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어 참여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강원도에 전국 유일“국보탑”을 청소하고 전담으로 소독 관리하는 사업단이 있어 괴산 참여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김대식 센터장은“바쁜 시간을 쪼개 자활사업을 소개해준 홍천지역자활센터에 감사하다.”며“각자 주어진 환경이 다르지만,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괴산 자활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얻고 배우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