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는 4월~5월 동안 충북지역 자활센터 참여주민44명을 대상으로 매장관리전문가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매장관리전문가양성교육은 자격증취득 연계과정이며, 교육 내용으론 ▲세일즈 환경변화와 대응 전략 ▲효율적인 매장관리 ▲고객 성향에 따른 판매전략 실습 등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참여주민들이 전문적으로 매장운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국지식자원개발원 임유화강사의 주재 하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임유화강사의 매장운영 경험과 강의 경력을 살려 현장에 필요한 용어와 전략을 참여주민들이 효과적이고 이해가 쉽도록 진행되었다.
교육이 끝난 후 한 교육생은 ‘현장에 필요한 교육이었다.’, ‘다시 듣고 싶은 수업이다.’라며 교육 수강 소감을 밝혔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충북 도내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