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묘소는 1984년 12월 31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 68호로 지정되었다.
묘소는 전주최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6000㎡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대율리 253-3번지에 위치해있다.
최명길은 훌륭한 외교관으로 인정받으면서도
남한산성 영화로 인해 오랑캐에 항복문서를 작성하고
임금을 무릎 꿇리게 하는 단편만을 부각시켜
역적으로 평가 받는 아쉬움이 있다.
이항복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으며
인조(1636년) 정묘재란 때
명나라에 대한 사대부들의 사대주의를 설득시켜
청과 화친을 맺어 조선왕실을 유지 보존케 하는 혜안을 발휘하여 영의정까지 지내왔다.
청나라와의 화의를 맺는 등 능력을 인정받아 영의정을 내리 하셨다.
아쉽다면 안내표지와 주차장 관리 및 업적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이점은 보완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