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환 충북지사 특강 진행모습(사진출처 : 충북도청)
김영환 충북지사는 4월 27일 충북자치연수원에서 도민홍보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석하여 민선8기 도정방향과 주요정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 도민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후 8개월 만에 도민홍보대사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중부내륙시대의 개막,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의료비후불제, 출산육아수당 등 민선8기 도정이 나아갈 방향과 투자유치 30조 돌파, 청남대 완전 개방, 문화공간 확충, 충북산업장려관 개방 등 그간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도정의 모든 정책 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과의 소통이며,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임을 강조했다.
충북도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쌍방향 소통행정을 위해 도민홍보대사를 운영 중으로, 이번 교육은 도민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지원을 위해 △민선8기 도정비전 △ 도민의 마음을 얻는 소통대화법 △ SNS를 활용한 도정 홍보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충북만의 창조적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시도할 것이며, 그 도전의 가장 중요한 추진동력은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이다”고 강조하며,
“도민홍보대사들이 충북도와 함께 도민들과 소통하고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