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프로그램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지난 8일 개막한 청주시한국공예관 특별전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마련됐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은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3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 움직임의 무게⌟ 전시 연계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 ‘도자 오브제 만들기’ 참가자를 23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4일(목) 14시 전시장에서 섬유작가 장연순과 함께 진행하는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작품세계부터 기법까지 작품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이어 26일(토)에는 11시와 14시 두 차례에 걸쳐 ‘도자 오브제 만들기’를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회차당 10명씩으로 총 20명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23일(수) 17시까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에서 온라인으로만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 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268-025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