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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등 의결

등록일 2022년11월16일 14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문화재의결현장 (사진출처:청주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1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올해 6번째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이사장 이범석 청주시장과 변광섭 신임대표이사 취임 후 갖는 첫 대면 이사회로, 이사장을 비롯해 총 7인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을 이뤘다.

 

변광섭 신임대표의 취임인사로 시작한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2023년 수입·지출예산(안) ▲직제 규정 개정(안) ▲인사 규정 개정(안) ▲보수 규정 개정(안)을 심의안건으로, ▲2023년 첨단문화산업단지 안전 및 보건관리 기본계획 ▲제4차 및 제5차 임시이사회 개최 결과를 보고안건으로 총 7건이 상정됐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규정을 정비하며 조직을 재정비해온 청주문화재단의 노력을 격려한 이사진은 새로운 대표이사와 함께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만큼 변 대표의 각오대로 ⌜일하는 재단 ‧ 함께하는 재단 ‧ 멀리보는 재단⌟ 이 되어 문화로 기분 좋은 파란을 일으키고 꿀잼도시 청주를 구현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모든 안건에 원안 의결을 선포했다.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한 내년도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더불어 청년문화정책과 원도심 문화활력 더하기, 글로벌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젝트 등 변 대표와 청주문화재단이 그리고 있는 청주만의 콘텐츠 특성화와 문화예술‧산업의 창조적 네트워크 형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이를 위한 이사진과 청주시의 아낌없는 지지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임시이사회 원안 의결로 내년도 주요 사업과 변화에 대한 동력을 확보한 청주문화재단은 ⌜일하는 재단 ‧ 함께하는 재단 ‧ 멀리보는 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전력정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유서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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