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한 계란 (사진출처: 옥천군)
옥천읍 소재 대성농장(황성억 대표)이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경로당 지원을 위한 계란 400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황성억 대표는 “지역에 소재한 농장으로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한 끼 반찬이나마 제공하고 싶어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황수섭 옥천읍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74개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대성농장 황성억 대표는 매월 옥천읍 취약계층을 위한 달걀 30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어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