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사진출처:진천군)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안녕리액션(Re-Action) 맑음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맑음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내용의 사진 89점이 출품됐다.
지난 9월 사진접수를 시작으로 10월 심사를 마쳤으며 본상 9점(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4점)과 입선 17점을 선정했다.
이에 대한 시상은 오는 18일 열리는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진천군자원봉사센터가 관리하고 있는 ‘모두다 안녕한 맑음버스 정류장’에 전시됐다.
신동석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우울했던 시간들이 이번 맑음사진 공모전을 통해 웃음을 찾아가는 희망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