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모습(사진출처:음성군)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정)는 저소득층 어르신 25가구에 이달에 사용할 수 있는 이·미용(파마, 염색 등) 사용권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지역 2개 미용실을 통해 2만 원 상당의 이·미용 사용권을 11월 한 달간 쓸 수 있다.
또한,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집에서 미용실까지 모셔가고, 서비스가 끝나면 다시 집으로 모셔다드려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김재정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