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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교현2동, ‘대가미 문화버스킹’ 함께해요

등록일 2022년10월24일 1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대가미 문화버스킹 현장 (사진출처:충주시)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철)는 ‘대가미 문화버스킹’의 마지막 공연을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가미 문화버스킹’은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교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중기)가 함께 지난 8월부터 대가미 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열린 작은 문화축제다.

 

버스킹 공연은 ‘활력있는 교현2동, 문화가 있는 교현2동, 품격있는 교현2동’을 만들어가고자 1, 3주 차는 통기타 공연, 2, 4주 차는 대중가요와 트로트, 색소폰, 사물놀이, 고고장구,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총 8회의 공연을 마친 결과 연 관람객은 2500여 명을 기록하며 교현2동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버스커도 150여 명이 함께하며 대가미 문화버스킹을 교현2동의 작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문화버스킹은 오는 26일 재미예술단 등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NH농협충주지지부, 법무사협회충주지회 등 각계각층에서도 대가미 문화버스킹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주민화합에 힘을 보탰다.

 

안중기 위원장은 “교현2동의 자원인 대가미체육공원이 이번 문화버스킹 공연을 통해 활기 넘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공연 주민들의 많은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정취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덕철 교현2동장은 “버스킹 기간 동안 재능기부를 해준 대한가수협회 홍실 충북지회장을 비롯해 가수 이현민 등과 지역문화예술단원, 마술팀, 라인댄스팀 등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가미 문화버스킹을 통해 주민 간 소통화합의 장이되고, 주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미 공원은 2003년경 대가미 저수지를 매립해 조성된 공원으로 산책로, 축구, 테니스 등 운동시설과 울창한 나무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1일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는 도심 속 허파 기능을 톡톡히 하는 사랑받는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유서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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