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제30회 충주박물관, 「한글날」 기념 특별전 개최

등록일 2022년10월17일 09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충주도서관 포스터 (사진출처:충주시) 

 

충주박물관이 제30회 특별전‘세종의 문자 계획, 훈민정음’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2개월간 충주박물관 1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576주년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한 특별전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와 반포, 한글의 과학성‧창의성을 강조하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귀중한 한글 관련 자료를 소개 및 전시한다.

 

특히, 세종실록과 훈민정음 해례본(병풍 본), 한글편지(혜경궁 홍씨, 효의왕후, 청연공주, 명성황후 등), 지석영‧주시경‧최현배 등 한글학자의 관련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글의 기계화에 기여한 공병우 박사 자료 그리고 한글로 번역한 경서, 소설, 종교 서적 등을 전시한다.

 

전시된 유물과 자료는 국립한글박물관을 비롯해 수원화성박물관, 여주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 산림과학박물관, 한글학회, 서울대 의학박물관, 외솔회, 국립고궁박물관 등에서 대여했다.

 

특별전에 전시되는 유물은 총 50여 점이며, 박물관 소장 자료는 20여 점이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충북포스트 보도팀 유서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