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포스터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24일(수)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4] - 5회차 ‘이판‧사판‧불판’ 기획공연을 갖는다.
이판사판 콘서트 5회차 공연은 ‘부는 악기’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공연으로, 국악기‧서양악기 구분 없이 다양한 악기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번 공연 출연진은 ▲생황 ‘김진하’ ▲Flute ‘민경연’ ▲Clarinet ‘장재희’
▲퉁소 ‘최여영’ ▲Saxophone ‘안태건’과 ‘장구봉’ ▲Trumpet ‘오호준’
▲ 풀피리 ‘성수현’ ▲ 금관 5중주 ‘숨 브라스 콰이어’로 구성되어있다.
각 악기별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고유의 연주곡과 더불어 해외 명곡, 영화 OST,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감상하는 이가 지루하지 않도록 편성되었으며 독주, 2중주, 5중주 등 다양한 연주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사업담당자는 “이번 기획공연의 테마는 ‘부는 악기’로, 평소 친숙하게 감상이 가능했던 악기들부터 생소하거나 실제로 연주를 감상할 기회가 부족한 악기까지 다양한 악기를 선보이는 연주자들의 무대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은 다양한 악기들의 아름다운 음색이 만들어 내는 음악을 감상하는 기회와 더불어 다양한 악기의 실음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교육적인 측면까지 챙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공연 ‘이판‧사판‧불판’은 사전예약 없이 200석 한정 선착순 입장이며, 유튜브 ‘충주중원문화재단’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관람 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842-590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