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공간과 장비는 물론 전기료와 교육 운영 강사비 지원까지! 입주를 결정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을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6월 13일(월)까지, 동부창고 34동 목공예실에 입주할 작가(개인‧그룹) 및 단체를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올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말까지로 운영 평가를 통해 최대 1년까지 연장 할 수 있다. 해당 분야 연구 및 교육과정 이수자, 관련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 목공 전문시설을 청주에서 1년 이상 운영 경험한 자, 관련 전시경력, 수상실적 등 하나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작가(개인‧그룹)와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조건은 매주 3회, 1일 6시간 이상 상주와 청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목공 기초 장비 교육(반기별 16회 이상)> 진행, 목공 관련 전시 1회 개최로 이를 위해 공간은 물론 목공 장비와 전기료, 인터넷사용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사비를 모두 지원한다.
최종 입주 작가 또는 단체는 적격여부 검토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입주는 7월 1일부터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 또는 단체는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 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www.dbchangko.org)에서 입주 활동 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6월 13일(월) 16시까지 이메일(dbsm36@naver.com)또는 동부창고 34동 사무실로 방문 제출(평일 점심시간 12~13시, 공휴일 제외)하면 된다.
한편 동부창고 34동에 조성된 목공예실은 약 167m2 규모로 목공작업에 필요한 장비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입주 작가의 창작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목공체험 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목공예실 입주 작가 또는 단체 모집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문화재단과 동부창고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715-686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