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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춘계(春季) 도로정비 추진

등록일 2022년04월07일 09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도로정비 추진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오는 4월 6일부터 위임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2,460개 노선, 10,399km의 법정도로에 대해 각종 도로시설물 정비, 도로청결 유지 등을 위한 춘계(春季) 도로정비에 나선다.

 

춘계 도로정비는 지난 겨울철 강설에 따른 제설작업 등으로 인해 더러워졌거나 동결·융해 현상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수해지역의 조속한 정비 및 응급복구 시설물 점검, 특히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낙석·산사태의 피해방지를 위한 점검 및 도로순찰 강화 등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정비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점 정비사항으로는 △균열, 포트홀 등의 포장노면 정비 △교량 및 터널 정비,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및 안전시설 등의 도로시설물을 일제 정비하고, 특히 여름철 대비 수해지역의 조속한 정비 및 응급복구 시설물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는 각 도로관리청별로 자체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인력 및 장비 운영을 통해 지역(도로)특성을 고려한 도로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2년 춘계(春季) 도로정비 추진지침」을 각 시・군에 시달했다.

 

향후 춘계 도로정비 결과에 대해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한 후 연말 우수한 시・군에 대해 도지사 표창도 실시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이정기 균형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실시하여 도로의 기능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여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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