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 복지정책과는‘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상’과 ‘복지멤버십 구축’등 2개 부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아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에 대해 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청주형 우수성과 사업 ‘365! 두드림 우리동네지키미’, ‘청년뜨락 5959’, ‘주거복지센터 설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멤버십 구축 표창은 올해 9월 복지멤버십 1차 개통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복지멤버십 대상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확대‧강화 및 선제적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복지정책과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자가격리자 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아 3분기 으뜸부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직원들도 적극적 업무 처리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의료급여사업 유공자 장관표창’,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지원사업 유공’, ‘4분기 우수공무원’표창 등 수상이 줄 잇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복지정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발전하는 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