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사진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시가 1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과 함께, 지난8일 배영석 제천시청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장이 ‘2021 보육 유공자 대통령상’을 표창해 겹경사를 맞았다.
2016년 1월부터 보육업무를 추진하면서 안전한 보육환경조성, 사각지대해소, 사업발굴. 보육정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보육 유공자 대통령상’을 표창해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별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예산집행관리, 공보육 확충 등 보육정책 7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측정했다.
제천시는 보육교사 휴식보장, 관내 어린이집에 급식 안전성 확보, 농촌지역 보육 사각지대 해소,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 육아종합 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보육지원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보육 전반에 대한 세밀한 정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배영석팀장은 2016년 1월부터 보육업무를 추진하면서 안전한 보육환경조성, 사각지대해소, 사업 발굴, 보육정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보육현장에서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듯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