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시는 충청북도에서 선정하는 2021년 투자유치 평가 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확산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천시는 적극적인 기업유치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제3산업단지 85% 분양률과 함께 투자유치 1조 6,162억원 달성 등 2021년 한해 최고의 성적표를 냈다.
또한, 올 한 해 120개 기업을 201회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기업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만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견실한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에 기여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소통·상생하여 기업들이 제천에 완전히 뿌리 내려 더 많은 투자를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의 미래를 책임질 제4산업단지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제4산단에는 주요 전략산업을 유치하여 지역발전과 함께 차세대 성장유망 산업 육성을 위한 선도적 산업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