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통제 약도 (사진출처: 청주시)
14일(화), 청주 서원구 충북대학교 중문 거리 일부도로가 부분통제 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 이하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20세기 소녀> 촬영과 관련해 14일(화) 해당 지역의 부분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와 청원경찰서, 청주영상위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도로촬영 구간은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학교 중문 거리 내 일방통행 길로, 충대후문사거리에서 사창사거리 방향이다.
통제 시간은 당일 06시부터 18시까지며 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사전 협조를 구하는 한편, 촬영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기 중인 배우를 제외한 제작팀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촬영할 계획이다.
촬영 및 도로 통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 043-219-127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