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바자회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이사장 송재민)이 위드코로나 시대 단계적 일상회복을 돕고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을 소박하게 담아 드리기 위해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공예문화 상생 바자회를 개최한다.
공예문화 상생 바자회는 청주에서 처음 열리는 공예 물품 바자회로 청주시민, 공예작가, 소상공인의 기부물품으로 이루어지는 참여형 바자회로, 공예도시 청주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다.
또한, 위드코로나 시대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드리고자 살거리(공예마켓), 볼거리(기부 물품전시), 즐길 거리(생활 공예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센터에 후원할 계획이다.
송재민 이사장은 “공예도시 청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예 작가들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며, 청주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공예도시 청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공예문화협동조합은 금년 5월 공예작가 30여명으로 구성해 초대 이사장을 송재민(섬유분야)작가가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다.
<공예물품 바자회 기부 접수처>
청주시한국공예관 4층 공예클러스터 섬유 작가실(043-223-8828) : 문화제조창 내
청주시 문화예술과 공예팀(043-201-2035) : 청주시청 별관 우민타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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