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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꿈꾸는 예술터 위한 동부창고 예술교육 2차 콜로퀴엄 랜선 참여자 모집

등록일 2021년08월27일 09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참여자 모집 (사진출처: 청주시)

 

문화체육관광부·청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꿈꾸는 예술터 청주’를 조성 중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박상언 대표이사,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9월 3일(금) 15시, ‘2021 동부창고 예술교육 2차 콜로퀴엄’을 앞두고 랜선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 6월 청주를 비롯한 강릉, 밀양, 성남 등 전국 6개 지역 ‘꿈꾸는 예술터’ 실무 담당자들이 함께했던 첫 콜로퀴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자리는 예술교육에 대한 철학과 방향성, 문제의식, 다양성, 고민과 키워드, 맥락 및 개념들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예술교육 비틀어보기’를 소주제로 삼았다.

 

1부는 예술교육 전문가인 광주 북구문화의 집 정민룡 관장, 문화용역 주성진 대표, 교육예술연구팀 ‘잔꾀’ 임상빈 대표가 주제 발제로 문을 열고 2부에서는 광주비엔날레 전시부 천윤희 팀장, 마을관리협동조합 ‘인디’ 장근범 대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협력팀 허윤정 팀장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동부창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이번 콜로퀴엄은 오는 9월 1일(수)까지 동부창고 홈페이지(www.dbchangko.org)에서 랜선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당일 참여 링크가 안내된다.

 

꿈꾸는 예술터 청주 최지만 감독은 “이번 콜로퀴엄은 다양한 논의를 통해 기존 문화예술교육을 되돌아보고 동시에 새로운 시각으로 좌표를 설정하고자 마련되었다”며 “꿈꾸는 예술터의 주인인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동부창고 37동에 조성 중인 ‘꿈꾸는 예술터 청주’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학교 밖 예술교육 특화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이다.

 

청주는 유아‧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 전용공간을 목표로 다양한 주제로 개최하는 콜로퀴엄을 비롯해 예술가·활동가 등과 함께 예술교육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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