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사진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 가정어린이집분과는 19일 충주 호암생태공원에서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아이와 함께 걸어요’행사를 가졌다.
충주시 가정어린이집분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걷기 행사에는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학부모 300여 명이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사랑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특히, 호암생태공원은 시민들을 위한 쉼터와 남한강 생태환경에 대한 생태전시관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교실로 각광받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걷고 사진을 찍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시 관계자는 “이날 걷기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 가정어린이집분과는 주로 만0세 ~ 2세까지의 어린아동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으며, 20명이하의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