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가입자 특화서비스 업무협약 사진(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7월 10일 충북광역자활센터 교육장
(청주시 서원구 구룡산로 216, 세종빌딩 2층)에서 돈병원, 마이돈케어스쿨,
한국공인신용상담사회, 은퇴&진로설계연구소와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안성희 충북광역자활센터장, 이태재 은퇴&진로설계연구소 대표, 오승진 마이돈케어스쿨 대표, 신기종 한국공인신용상담사회 이사, 서경준 돈병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불안정한 경제 상황, 미흡한 자산관리, 낮은 금융이해력 등으로 통장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지역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에게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청년 가입자 특화서비스’사업의 활성화와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내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대상으로 지원하는‘청년 가입자 특화서비스’중 개인 맞춤형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협력하여 지원 할 예정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충북지역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약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개념을 넘어서 청년의 다차원적 어려움의 지원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청년의 탈빈곤과 자립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