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암지, 대가미 공원(사진출처 : 충주시청)
충주시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이자 충주시의 자랑인 택견을 많은 시민분들이 배우고 즐길수 있도록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은 매주 월수금 오전 7시부터 8시, 호암지 맨발걷기길과 대가미 공원에서 운영중이며 택견의 기본동작을 응용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배울 수 있는 택견체조 수업으로 전문 택견 지도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운영하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택견의 기본동작을 응용해서 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택견체조는 전신 근육을 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으로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힌다는 자긍심까지 기를 수 있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수 있는 최고의 아침 운동이다.
충주시민이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특별한 준비물 없이 가능하며 택견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충주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여 우리 전통무예인 택견체조를 통해 건강한 아침운동 습관을 갖고 생활 속에서 택견을 많이 활용하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의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도 수시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문화예술과 ☎850-5981,
(사)한국택견협회 ☎854-4055 으로 문의하시면 되며 수시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