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지역자활센터, 참여자 힐링프로그램(사진출처 : 영동군청)
충북 영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준호)는 자활참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참여자 힐링과 성장과정’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14일 이틀간 충주시에 위치한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영동지역자활참여자 30명이 함께했다.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들이 자활근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뇌를 깨우는 움직임 △마음이 열리는 싱잉볼 테라피 △자연경관 감상 등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이준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힐링과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참여자들이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