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진천군,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나서

등록일 2024년06월11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진천군청 전경(사진출처 : 진천군청)

 

진천군은 11일 진천군청에서 충북신용보증재단, 5개 금융기관(농협‧신한‧국민‧우리‧기업)과 함께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기섭 군수,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 5대 금융기관장(농협‧신한‧국민‧우리‧기업)이 참석했다.

 

‘진천군 소상공인 생거진천 으뜸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차보전금 지원은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될 이번 정책은 은행 결정 대출금리 중 3%를 진천군이 5년간 지원하는 저금리 소상공인 자금으로 지원 대상은 진천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 이내, 5년 이내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이 고금리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