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죽성드림세트장(사진출처 : 증평군청)
증평군 자전거연합회(회장 윤찬모)가 ‘새로운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 홍보에 나섰다.
28일 군에 따르면, 자전거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해 기장을 지나 죽성리까지 자전거를 타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녹색도시 증평을 홍보하고 돌아왔다.
이번 라이딩에는 팀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 10명씩 지원받아 (좌구산팀 10명, 장뜰팀 10명, 두바퀴팀 10명) 총 30명이 참여했다.
윤창모 회장은 “앞으로도 국토종주 및 4대강 또는 전국 자전거길을 누비며 내일의 도시 증평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며, “증평을 넘어 온 국민이 자전거를 타는 그날까지 자전거 인구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을 약속했다.
한편, 지역 내 여러 개의 자전거 팀으로 구성된 자전거연합회는 자전거를 즐겨 타는 사람들의 모임에 맞게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이 자전거길 국토종주 그랜드슬램(4대강 811, 국토종주 633)을 달성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