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활 양성 간담회 개최 모습(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충청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22일 오후 2시 충북광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위촉된 제1차 자활사업 컨설턴트 및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자활사업 컨설턴트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컨설팅을 요청하는 수진기관(충주지역자활센터 에코그린사업단, 더담아유사업단, 자활기업 ㈜증평주거복지센터)의 욕구에 따라 청소, 착유 및 법인전환(사회적기업)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였으며 바로 현장에 투입 될 수 있도록 자활에 대한 이해 및 욕구사항에 대한 분석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안성희 센터장은“현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이 기회를 통해 자활사업이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 2019년부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자활자금의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이 사업은 2024년 11개 자활사업단 및 기업이 선정되어 자활사업 고도화 및 규모화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