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나라 테마공원, 요리체험 교실(사진출처 : 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은 과일나라 테마공원 바나나 나라에서 직접 키워 생산한 바나나를 활용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는 현재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일을 활용한 요리체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군은 바나나를 활용한 요리체험을 새롭게 개발해 더욱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이번에 개발한 요리는 바나나를 활용한 케이크 및 모닝빵 피자 만들기로 어린아이들과 성인들까지도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요리체험은 사전에 전화 예약(☎043-740-3657)으로 가능하며,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에 한 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요리체험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